[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박기열<사진>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동작3)이 지난 20일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5 세계언론평화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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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위원장은 제8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으로 4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시민의 교통복지 증진 및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을 펼쳤고 현재 제9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박위원장은 서울시민들의 교통 편의와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시민중심 대중교통 운행시스템 구축,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친환경교통 확대, 신속한 교통정보 제공 등 도시교통 전반에 걸쳐 서울시민 교통편익 증진에 크게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기열 위원장은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채찍의 의미로 여기겠다“며 ”앞으로 서울시 교통정책이 올바른 방향성을 가질 수 있도록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서울시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이 만족하는 교통 인프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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