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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휴게소, 빈곤국 아동 돕기 캠페인 진흙쿠키 전시해 제3세계 실태 알리며 모금 행사

한국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김천(서울방향)휴게소는 지난 16일 비영리기구(NGO)인 월드쉐어(World Share)와 제3세계 빈곤 아동 돕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 월드쉐어와 김천휴게소는 구호활동 사진과 아이티 진흙쿠키, 아프리카 페트병 신발 등을 전시하며 어려움에 처한 빈곤국 아이들의 실태를 알렸다.

또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대 1 결연 상담을 진행하며 세계 빈곤 아동 돕기 모금행사를 진행했다.

김천(서울방향)휴게소 김도완 소장은 “지구 반대편에 있는 아이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이 배고픔과 질병에서 벗어나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김천(서울방향)휴게소가 국제구호 NGO인 월드쉐어와 빈곤국 아동 돕기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은 캠페인에 전시된 아프리카 페트병 신발과 아이티 진흙쿠키

한편 국경 없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국제구호단체인 ㈔월드쉐어는 전 세계 20여 나라의 고아들을 위한 그룹홈과 1대 1 자매결연, 의료보건사업, 식수위생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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