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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로스 X3 Plus V5, 작고 강한 게이밍 노트북

2014년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 MS)는 국내 직장인 및 전문직 종사자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국 직장인 디바이스 사용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의 거의 대다수인 94% 이상이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데스크톱 등 3대 이상의 디바이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41%는 노트북과 태블릿을 항상 동시에 들고 다닌다고 답했다.

한편 조사 결과에서는 태블릿을 소유하고 있지 않은 응답자는 43%가 '태블릿과 노트북의 기능을 완벽하게 갖춘 디바이스를 찾지 못 해서'라고 답했다. 또 44%는 '내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태블릿이 없어서'라고 답변, 기존 태블릿 기능에 만족하지 못해 구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블릿 시장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현상을 반영한 것이다.

특히 직장인 사용자들은 태블릿을 선호하는 경동도 크지만 최근 슬림형태의 가벼운 노트북이 많이 나오면서 노트북을 가지고 업무를 보는 직장인도 늘어나고 있다. 대학생과는 달리 구매력이 있는 직장인 계층은 약간의 부담을 더하고서라도 업무와 온라인 게임 등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고사양 제품을 선호한다.

 

이런 제품으로는 어로스 X3 PLUS V5이 꼽힌다. 엔비디아의 최신 모바일 그래픽 칩 지포스 GTX970M을 탑재했다. 모바일 기기 칩이지만 같은 데스크톱용 그래픽 칩에 버금가는 성능을 제공한다. 그래픽 전용 메모리는 GDDR5 방식으로 6GB 이다. 인텔의 6세대 i7-6700HQ를 탑재했고 메인 메모리는 16GB다. 스토리지는 M.2 PCI-e x4를 사용 256GB 두 개를 RAID 0으로 묶어 512GB로 구성되어 있다.

화면 크기는 13.9인치이지만 3200X1800의 QHD로 높은 화면 해상도를 지원해 큰 화면에 버금가는 시야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무게는 1.87kg으로 게이밍 노트북으로서의 높은 성능과 함께 휴대성을 함께 잡은 프리미엄금 13인치 게이밍 노트북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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