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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빈 이나영 아들 출산…“어릴 적 얼굴 보니 2세 얼굴 알만해”
[헤럴드경제] 배우 원빈ㆍ이나영 부부가 결혼 7개월 만에 부모가 된 가운데 이들 부부의 어릴 적 졸업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빈과 이나영, 두 유전자가 만난다면’이란 제목으로 이들 배우의 유년시절 졸업사진이 담긴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재된 졸업사진 속 원빈과 이나영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릴 적 졸업사진을 보니 2세 얼굴은 알만하다”, “2세는 외모 걱정 안 해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빈ㆍ이나영 부부의 소속사 이든나인은 전날인 19일 “최근 이나영이 서울 모처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현재 이나영은 아이와 함께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에서 산후 조리 중이다.

지난 5월 30일 강원도 정선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던 원빈ㆍ이나영 부부 측은 당시 “임신은 절대 아니다”라며 이나영의 임신설을 극구 부인한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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