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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현직 의원 승용차서 ‘음란행위’ 하려다 현행범 체포 ‘망신’
[헤럴드경제]일본에서 한 현직 현의원이 자신의 자동차 안에서 바지를 벗고 음란한 행위를 하려다 적발됐다.

교도통신은 18일(현지시간) 일본 사가 현의회 A씨(45·자민당)가 공연 외설 혐의로 체포돼 물의를 빚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헤럴드경제DB]


사가 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밤 11시께 차량 내 DVD를 보며 음란한 행위를 하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한 고속도로 휴게소에 주차 중이었던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바지를 벗고 있었다.

A씨는 “그런 일을 하려고 했다”며 혐의를 인정했다.

A씨는 옆에 주차돼 있던 차에서 한 여성이 신고해 덜미를 잡혀 현행범 체포됐다.

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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