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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서준 "여전히 연기가 절박하고 간절해"
박서준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18일 공개된 스타 &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화보에서 뉴욕의 브루클린의 조용한 배경으로 진행됐다. 오랜만에 휴식을 맞이한 박서준이 한적한 거리를 거닐며, 혼자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사색에 잠긴 모습을 그렸다.



특히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차가운 부편집장 지성준의 모습 때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더욱 깊어진 눈매와 섬세한 표정연기가 눈길을 끈다. 이날 박서준은 디올옴므의 2016년 스프링 룩을 입고 패셔니스타답게 유니크한 테일러링과 프린트가 돋보이는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지금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지만, 전 절대 지금이 배우로서 최종점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전 여전히 연기가 절박하고 간절하거든요. 매 순간 오디션을 보는 마음으로 절실하게 이겨내자고 다짐해요” 라며 연기에 대한 끝없는 욕심을 드러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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