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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방학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실내 놀이…컬러링북의 진화 ‘자이언트 컬러링 포스터’

추운 날씨에 실내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게 되는 요즘, 스마트폰이나 TV, 컴퓨터에 매달려있게 된다. 장시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바라보고 있으면 어쩐지 목도 뻐근해지고 눈도 피로해진다. 아까운 시간을 그저 흘려 보낸 허무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스마트폰과 TV, 컴퓨터에서 벗어나고자 한다면, ‘컬러링 북’도 겨울철 좋은 실내 활동이 될 수 있다. 아이들이나 하는 색칠놀이라는 인식은 옛 말. 스트레스를 가라앉혀주고, 집중력을 키워준다고 해 힐링 열풍 속 대세로 떠올랐다. 이 컬러링 북을 새롭게 재해석해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 바로 해피블라썸의 ‘레인보우블라썸 자이언트 컬러링 포스터’다. 

 
컬러링 포스터를 꺼내 바닥에 펼치면, 가로길이 1.8m의 거대한 그림이 모습을 드러낸다. 온 가족이 머리를 맞대고 앉아 이야기를 나누면서, 무한한 가능성이 펼쳐져 있는 그림 위를 알록달록 여러 색으로 채우다 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집중을 하게 된다. 아이들에게는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거리이자 감성미술교육 교재로, 부모들에겐 아트 테라피로 스트레스를 없애고 기분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원하는 색상을 자유롭게 선택해 그림을 칠하는 과정에서 아이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워줄 수 있다. 친구나 형제자매와 함께 그림을 나눠 색칠하다 보면 협동심도 자연스럽게 길러진다. 아이의 예술적 영감과 재능을 자극해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신데렐라, 헨젤과 그레텔 등 동화 속 주인공들을 만나볼 수 있는 동화나라는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이다. 중세 유럽의 낭만을 꿈꿀 수 있는 로맨틱 가도나 순백의 집들과 지중해의 아찔하리만큼 강렬한 물빛으로 유명한 산토리니는 어른들의 취향을 만족시킨다. 또한, 국내 신진 디자이너들이 개성 넘치게 완성한 일러스트라 색을 칠해 작품을 완성하고 난 뒤 방이나 거실에 걸어 두면, 인테리어 용 포인트 벽지로도 손색없다.

1.8m 크기가 부담된다면 가로 1m 사이즈의 대형 포스터도 있다. 세계축제 외에 공룡시대, 우주여행 테마가 있어 남자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숨은 그림 찾기’가 곳곳에 숨겨져 있어 색칠을 하면서 하나씩 찾아보는 재미도 제공한다.

해피블라썸 관계자는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실내 활동을 찾는 소비자가 많다”면서, “감성과 상상력을 자극해줄 뿐만 아니라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작품을 완성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컬러링 포스터의 판매량이 증가하는 추세다”라고 말했다.

현재 레인보우블라썸 컬러링포스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옥션(http://auction.kr/iBJ1wT5)에서 특가 판매 중이며 카드 추가 할인 시 8,7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해피블라썸은 레인보우 블라썸 컬러링 포스터 외에도 네추럴블라썸 기저귀와 물티슈, 베이비키트 임신테스트기 등의 제품을 제조, 유통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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