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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 연말 무료콘서트 개최

중구(구청장 최창식)은 연말을 맞이해 중구민과 함께하는 연말 무료콘서트를 개최한다.

12월22일(화) 저녁7시에는 중구 구민회관에서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인문힐링콘서트 <듀오아임의 힐링크리스마스>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서울의 심장 남산지역을 시민들의 육체적인 힐링의 장소에서 정신적인 힐링 장소로 그 격을 높여보자는 취지에서 남산인문힐링프로젝트를 부제로 했다.

공연팀으로 채택된 듀오아임은 인문적인 소재로 창의적이면서도 감동의 음악을 독보적으로 만들어 주목을 받고있는 팝페라-크로스오버 그룹으로 20인조의 랑코리아솔리스크앙상블의 화려한 반주가 특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중구 관내 초·중·고등학교 청소년과 학부모, 교사 300여명을 우선적으로 초대하였으며, 아임엔트(☎010-4829-5343)에 무료 입장권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12월23일(수) 저녁 7시30분에는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중구민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쉼콘서트 흔적>이 공연된다.

크로스오버뮤지션 김희석의 스토리텔링으로 색다른 진행과 수와진, 정영주, 김웅, 뮤지컬 중창단 씨클레스 등이 출연해 인터뷰, 재즈, 클래식, 현대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와 공연으로 재미와 감동을 준다.

이 공연은 전석 초대석으로 진행되어 연말 한 해를 돌아보며 행복의 ‘흔적’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일상의 잔잔한 행복의 소중함을 깨닫고 새해를 기대하는 내용을 재미와 감동을 더해 크로스오버장르로 보여준다.

공연 및 예약은 쉼터엔터테인먼트(☎780-5611)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환 기자 / 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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