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16일 오후 2시쯤 울산 중구 중앙시장에 있는 횟집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차 16대가 투입돼 진화 작업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시장 상인들을 대피시키고 있으며, 일부는 연기를 마신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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