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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시 청소년수련시설, 여성가족부 평가 전국 1위
[헤럴드경제=박정규(광명)기자] 경기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한 2015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광명시립 오름ㆍ해냄ㆍ나름청소년문화의집<사진> 모두 ‘최우수 수련시설’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청소년수련시설 중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특화시설을 대상으로 1차 서면조사와 2차 현장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최우수시설로 선정된 청소년문화의집은 전국 219개 시설 중 44개소로 경기도가 16개소로 이 중 광명시는 평가 대상 청소년시설 3개소가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앞서 지난 2013년에도 청소년문화의집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평가에서 오름청소년문화의집이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7만여 청소년들을 위한 종합적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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