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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메디케어, 제52회 무역의 날 맞아 ‘500만불 수출탑’ 수상

- 가정용 및 휴대용 유축기 등 소비자 편의성에 맞춘 다채로운 제품 다수 국가에 수출

- 현재 중국 CFDA 인증 절차를 진행, 2017년에는 1,000만불 수출 기대

수유용품 전문업체 유진메디케어(대표 민병욱)는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제52회 무역의 날’ 기념 행사에서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500만불 수출탑은 한국무역협회에서 1년간 수출실적이 500만불 이상이 되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제조 및 수출을 하는 업체라면 한번쯤은 수상을 꿈꾸는 명예로운 상이다.

이번에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유진메디케어는 가정용 유축기(스펙트라 S1+, S2+, DEW350-1)를 비롯해 충전지 타입과 건전지 타입의 휴대용 유축기 등 소비자 편의성에 맞춘 다채로운 제품을 미국, 호주, 대만, 말레이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 등 다수의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특히 대표 상품인 가정용 유축기 ‘스펙트라S’는 유진메디케어의 16년 기술력이 응집된 전동식 유축기로 12단계 압력 조절 기능과 마사지 기능이 탑재돼 통증 없이 부드럽게 유축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충전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펙트라S1+’와 어댑터에 연결해 사용하는 ‘스펙트라 S2+’ 두 가지 모델이 준비돼 있다.

이 제품은 식약처에서 허가 받은 역류 방지기를 채택해 모유의 역류가 원천적으로 방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선풍기 소리보다 조용한 저소음(42.5dB)으로 잠든 아기 옆에서도 유축할 수 있고, 2단계 라이트 기능이 있어 밤중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모유가 닿는 젖병, 흡입기는 환경 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LCD창을 통해 유축 속도 및 압력, 배터리 사용량 등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 ‘스펙트라M’ 시리즈는 외출 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충전식 유축기 제품이다. 배터리 내장 방식의 M1과 건전지 방식의 M2로 구성돼 있다. 크기는 한 손에 담길 만큼 작지만, 5단계 압력 조절 기능과 역류 방지 기능 등 가정용 유축기와 거의 비슷한 수준의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워킹맘의 선호도가 높다.

또 다른 휴대용 유축기 제품인 ‘스펙트라 9’ 시리즈는 유축압력을 10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액정화면 구성으로 유축시간, 배터리 잔여량 등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유진메디케어 관계자는 “올 한해 만족스러운 수출 성과를 달성함과 동시에 500만불 수출탑까지 수상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스펙트라 S1+ 제품은 미국 소비자평가(베이비기어)에서 유축기 부문 1위를 했을 정도로 미국 내 산모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미국 내 수출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중국 CFDA 인증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2017년에는 1,000만불 수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진메디케어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spectrabab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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