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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피>제주도 휴양시설 사업 지연 우려, 쌍방울 주가 장 초반 급락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쌍방울의 주가가 제주도 휴양시설 사업 지연 우려로 16일 개장 직후 급락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9시 15분 기준 유가증권 시장에서 쌍방울 주가는 전날보다 7.20% 하락한 2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15일 쌍방울은 공시를 통해 “제주지역 사업추진과 관련해 예비후보지의 사업성 결여로 새로운 지역을 선정해 사업 타당성 검토 중에 있다”며 “중국 금성그룹과의 합작법인 설립은 부지 선정이 완료된 후 진행하는 것으로 협의됐다”고 밝혔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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