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AOA 초아의 솔로 프로젝트 ‘불꽃’ 티저가 공개된 가운데, 과거 화보 사진 역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초아는 과거 남성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초아는 파격적인 의상과 짙은 메이크업, 섹시함을 강조한 매혹적인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뇌쇄적인 눈빛과 치마를 살짝 들어올리는 포즈 등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뭇 남성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한편 초아에 의해 재탄생한 2015 버전 ‘불꽃’은 2006년 발매되어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 장혜진의 ‘불꽃(Feat. 개리)’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개리의 랩 부분을 선율로 새롭게 메이킹하여 기존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솔로곡으로 완성했다. 초아의 첫 단독 가창 프로젝트 음원 ‘불꽃’은 오는 17일 정오 공개된다.

초아 ‘불꽃’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아 불꽃, 초아 버전도 기대된다”, “초아 불꽃, 원곡 진짜 좋았는데”, “초아 불꽃, 랩 파트는 아예 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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