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박태주 노사정 서울모델협의회 위원장과 박승흡 서울시 일자리위원회 공동위원장,서울메트로등 19개 투자 ,출자 출연기관 노사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체결식을 가졌다.
‘서울협약’의 주 내용은 ▷정원의 3%(법정비율) 이상 청년고용 준수 ▷청년ㆍ고령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ㆍ취업 프로그램 마련 ▷노사합의를 통한 임금피크제 실시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 방안 마련 ▷직접고용 확대 ▷채용박람회 개최 등이다.
정희조 기자/chech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