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인천환경공단, 신규채용 최고경쟁률 108.5대1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환경공단 신규직원 채용 원서접수가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총 22명 모집에 982명이 지원해 평균 44.6대 1 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20대 1의 경쟁률(28명 모집, 558명 지원) 보다 두 배 가량이 높아져 올해에는 수험생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직렬별 채용예정인원과 지원현황을 살펴보면 △경영기획 3명 모집, 209명 지원 △일반행정 2명 모집, 217명 지원 △통계분석 1명 모집, 31명 지원 △전산개발 1명 모집, 97명 지원 △산업안전 3명 모집, 75명 지원 △보건위생 1명 모집, 12명 지원 △환경 4명 모집, 184명 지원 △전기 4명 모집, 93명 지원 △기계 3명 모집, 64명이 지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부문은 2명 모집에 217명이 지원한 일반행정 직렬로 10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1명을 모집하는 보건위생 직렬이 12명 지원해 가장 낮은 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원서접수 이후에는 오는 27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2016년 1월 7일 면접시험을 진행한 후 2016년 1월 12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환경공단은 임금피크제 시행 관련해 대상인원 19명에 대해서는 2016년도 하반기에 채용할 계획이다.

gilber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