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 기자] 한국도로공사 호남고속도로 천안방향 여산휴게소는 16일부터 방문객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내년도 달력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15일 밝혔다.

벽걸이 용도의 내년도 달력은 휴게소 측이 고객 증정용으로 특별히 제작된 것이다. 휴게소 관계자는 “곧 다가올 새해를 맞아 달력증정 이벤트를 계획했다”면서 “지속적으로 고객감동 이벤트를 진행,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여산휴게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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