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시 동구는 동인천역 북광장에 밤빛 축제의 일환으로 ‘일루미네이션 테마거리’를 조성했다.

일루미네이션 테마거리는 동인천역 북광장의 대표적 음식 거리인 송현 순대골목 앞에 조성됐다.

조형물은 우산ㆍ선물상자ㆍ눈꽃 등 30여 종의 아름다운 밤빛 테마로 구성해 도심 속 사진촬영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북광장 일루미네이션은 지난 7일 개장한 야외 스케이트장과 더불어 내년 2월 14일까지 불을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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