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아기 물티슈 브랜드 순둥이, 7년째 기부 캠페인 펼쳐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아기 물티슈 전문 브랜드 순둥이가 7년째 소외된 계층을 위한 ‘행복나눔 100원의 기적’ 기부 캠페인을 벌여오고 있다.

순둥이는 “‘행복나눔 100원의 기적’은 고객이 구매활동을 하면 자연스럽게 사회공헌에 참여하도록 하는 기부방식”이라며 “매년 5월과 12월 각 한 달 간의 모든 판매 건에서 100원씩, 그리고 전 임직원의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모금해 기금이 조성된다”고 14일 밝혔다. 



순둥이는 ‘행복나눔 100원의 기적’을 비롯해 다양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3억 7000만원을 기부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행복나눔 100원의 기적 캠페인’의 후원금은 아동복지시설, 미혼모시설 등 6개 기관에 기부돼 교육비 및 의료비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이미라 순둥이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작은 실천이 기업을 비롯해 시민들의 나눔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기부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순둥이몰(http://mall.suomi.co.kr/shop/promotion/promotion_view.php?&no=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