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한국도로공사 중앙고속도로 부산방향 단양휴게소는 젤리, 캔디, 초콜릿을 원하는 만큼 구매할 수 있는 ‘픽 앤 믹스’ 전문매장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픽 앤 믹스’(Pick and Mix) 매장은 고객이 원하는 양 만큼만 구매하는 곳으로, 단양휴게소의 매장 이름은 ‘롤리폴리’이다.


휴게소 관계자는 “최근 젤리와 캔디 등은 장시간 운전하는 화물 기사들이 껌 대신에 많이 이용하면서 수요가 늘고 있다”면서 “이같은 인기를 반영해 이 매장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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