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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 당국회담 수석대표 4차 접촉 개시...황부기 통일부 차관,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헤럴드경제]제1차 차관급 남북 당국회담의 양측수석대표가 12일 오후 3시30분께 남북 현안에 대한 접점을 찾기 위한 4차 접촉을 시작했다.


당국회담 남측 수석대표인 황부기 통일부 차관은 오찬 직후 회담장인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공동취재단과 만나 회담 전망에 대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며 회담이 진통을 겪고 있음을 시사했다.

황 차관은 그러나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끝까지 합의를 위해 이견을 좁힐 각오임을 분명히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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