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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경기 남편이 알아둬야할 5가지’, 티내지 않고 청소나 요리 도와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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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폐경기남편이알아둬야할5가지

[헤럴드리뷰스타=김현민기자] 폐경기 남편이 알아둬야할 5가지가 화제다.

여성들이 폐경을 맞이하는 나이는 쉰 살 정도이다. 이때쯤에는 폐경이 진행되고, 이후 30년 넘게 폐경 상태로 지내게 된다. 특히 폐경기에는 호르몬이 변화하면서 정신적인 상실감, 우울감이 무척 커 함께 사는 가족들이 이러한 호르몬의 변화를 인지할 필요가 있다.

평균 나이 48.8세에 이루어지는 폐경기에는 기본적으로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저하된다. 폐경 경험자의 80% 이상이 기억력 감퇴, 피부 건조, 심한 피로를 겪는다. 이어 쉽게 짜증이 나고 안면 홍조가 발생하기도 한다. 각종 합병증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폐경기의 아내와 함께 사는 남편들은 다음의 다섯 가지 사항을 알아둔다면, 가정이 화목해 질 수 있다. 먼저 부부관계를 강요해서는 안된다. 성교를 통한 통증이 심해지고 질이 건조해지는 시기다. 이어 몸에 열감을 느끼는 폐경기에는 집안 난방을 지나치게 해서는 안된다.

셋째, 티 내지 않고 도와주면서 청소나 요리를 거들어 주자. 함께 산책도 하면서 운동을 하도록 유도하고, 친구들과 여행을 가도록 배려하면서 공감이 되는 친구들과 함께 있는 시간을 주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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