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청년희망펀드에 10억원 기부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 이중근<사진>부영그룹 회장은 지난 10일 청년희망재단에 청년희망펀드 10억원을 기부했다. 

이중근 회장은 “가까운 미래에 대한민국을 짊어지고 나갈 청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하는 청년희망펀드 모금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면서 “국민 모두가 한마음이 돼 이 땅의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도전정신을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서울대ㆍ고려대ㆍ연세대ㆍ서강대ㆍ건국대ㆍ중앙대ㆍ경희대ㆍ순천대 등에 학교 건물을 기증했고, 교육ㆍ사회복지시설 120여개를 신축ㆍ기증했다.

아울러 베트남ㆍ캄보디아 등 아태지역 14개 국가에 초등학교 600여곳을 지어 기증하는 등 글로벌 교육 기증 사업에도 활발히 나섰다. 이런 노력으로 부영그룹은 최근 기업 매출액 대비 기부금 1위로 올라 주목을 받았다.

hongi@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