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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청소년정책세미나 개최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시는 오는 15일 용산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 홀에서 청소년 정책의 바람직한 방향을 찾기 위해 ‘청소년행복도시, 함께 서울!’이라는 주제로 ‘2015 청소년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청소년시설협회와 서울지역 67개 청소년시설이 공동 주관하고, 청소년 관련 학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날 세미나에선 배규한 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장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시설의 정체성 확립과 청소년 참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발제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청소년 시설과 청소년, 함께 해보아요, 그대! 톡투유!’라는 주제로 청소년 전문가와 청소년이 함께 하는 토크쇼의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방송인 박슬기 씨의 ‘강연 100°C’를 통해 자신의 청소년 활동경험을 이야기하고 패널과 관중이 자연스럽게 청소년활동의 참여와 활성화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김영란 서울시 청소년담당관은 “이번 청소년 정책 세미나가 서울시 청소년 정책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한 현실적인 정책 제안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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