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한국도로공사 88올림픽고속도로 옥포방향 지리산휴게소는 겨울철을 맞아 주말마다 ‘따뜻한 겨울나기’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지리산휴게소는 88고속도로 명칭에 맞춰 주말 88번째로 식당가 및 커피코너를 찾는 고객에게 행운의 선물로 무릎담요와 보온병을 함께 전달해 주고 있다.


휴게소 관계자는 “연중 내내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오고 있다”면서 “많은 고객에게 나눠주는 이벤트는 아니지만 당첨 고객이 즐거워 하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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