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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여동생 박보영이 소주모델? 무학, 순한소주 좋은데이 모델에 영화배우 박보영 선정
[헤럴드경제=윤정희(창원) 기자] 국민 여동생 박보영이 국민 ‘술친구’로 성장했다.

종합주류기업 무학은 소주 브랜드 좋은데이의 새 광고모델로 영화배우 박보영 씨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국민 여동생’ 칭호를 얻었는 영화배우 박보영 씨와 국내 최초 17도 미만 순한소주 트렌드를 주도해 온 좋은데이의 순한 이미지와 적합하다는 평가에 무학은 박보영 씨를 전속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국민 여동생 박보영 씨가 무학 저도주 좋은데이의 홍보모델로 선정됐다. 사진은 무학 좋은데이의 홍보용 사진.


배우 박보영 씨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검증된 연기력과 끊임없이 새로운 캐릭터로의 도전으로 이미지로 젊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무학 관계자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박보영 씨와 순한소주 좋은데이가 만나 순한매력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다”며 “좋은데이가 가진 부드럽고 순한 이미지를 전파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주류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무학은 박보영 씨와 함께 광고 캠페인을 제작해 TV와 온라인, 포스터, 포로모션 등을 통해 순한소주 좋은데이의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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