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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차 광주공장 파트장협의회, 장애인단체에 모닝 1대 기증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기자]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의 생산을 담당하는 파트장협의회(회장 정상)가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이동 편리를 돕기 위해 1000만원대 차량 1대를 기증했다.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파트장협의회는 지난 9일 광주시 중흥동에 위치한 (사)광주장애인문화협회를 찾아 “장애인들의 발이 돼 복지 및 인권향상 등에 유용하게 사용해 달라”며 경차 모닝 1대를 기증했다.

기아차 광주공장 파트장협의회는 (사)광주장애인문화협회에서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차량이 노후됨에 따라 안전성과 편의성이 대폭 향상된 기아자동차를 대표하는 경차 모닝을 구매해 전달했다는 설명이다.

전달식은 기아차 광주공장 파트장협의회 정상 회장이 (사)광주장애인문화협회 정진삼 회장에게 모닝 1대를 전달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파트장협의회 정상 회장은 “오랫동안 관계를 맺고 후원해온 광주장애인문화협회의 차량이 오래돼 마음이 좋지 않았었는데, 기금으로 차량을 전달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뿌듯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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