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서바이벌 오디션 ‘마스터 쉐프 코리아3’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탄 미스코리아 출신 요리사 홍다현이 정통 웨스턴 스타일 수제 버거 브랜드인 토니버거를 론칭하고 금일(10일) 청담1호점을 오픈했다.
토니버거는 메뉴를 미리 준비해 두지 않고 주문 이후 메뉴를 준비하는 ‘신선함’, 좋은 식재료를 원칙으로 하는 ‘건강함’을 주요 차별점으로 두고 있으며, 홍다현 대표가 직접 개발한 스페셜 레시피 메뉴로 구성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좋은 식재료로 만든 홈메이드(Home-made) 방식으로 최상의 맛 제공
신선하고 맛 좋은 버거를 만들기 위해 ‘대저 토마토농장’에서 신선한 식재료를 직접 공급 받는다. 또한 국내 빅 4 브랜드 중 가장 큰 사이즈의 버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시작되는 Home-made 방식을 도입하는 등 합리성을 추구하는 최근 소비 트랜드에 최적화된 수제 버거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 기존 버거 브랜드와 다른 차별화된 합리적인 가격의 메뉴
특히 토니버거가 추천하는 터프가이 투빅버거(단품 가격, 3,400원)는 맥도날드, 버거킹, 맘스터치 등의 프랜차이즈점과 차별화되는 메뉴로 빵보다 훨씬 큰 초대형 패티가 큰 특징이다. 기존에 볼 수 없던 전 세계 하나뿐인 메뉴로 청담 1호점 오픈과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인 입맛에 맞게 개발한 한국식 퓨전 브리또, 퀘사디아, 치킨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 19세기 웨스턴 분위기의 인테리어
토니버거는 미국 서부개척 시기를 표현한 마차바퀴, 진(jean)등을 인테리어 표현물을 활용하여 19세기 웨스턴 스타일의 이색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으며, 세련된 카페와 같은 요소를 적절하게 배치, 친구/가족과 함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핫 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토니버거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1666-939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