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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의응답]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기자회견 질의응답
[헤럴드경제=원호연기자]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조계사 은신 24일만에 경찰에 자진출두했다. 다음은 한 위원장의 기자회견 질의응답.

문: 며칠전에서 여야 노동개악 합의 없이는 출두 안한다 했는데 결심 이유는?

답: 여전히 이야기 하지만, 민노총과 정부와 노동개악을 중심으로 싸우는 과정에 조계사 들어왔다. 조계사, 불자의 고통 너무 컸다. 사실 조계종 성소를 어제 공권력 침탈했다. 그것은 막아야 한다 생각. 그래서 결단했다.

문: 자질출두 결심 과정에서 화쟁위가 어떤 역할 했나?

답: 조계종과 화쟁위와 많은 대화했다. 노동개악 일방 처리를 불교계가 우려 한다는 입장 수차례 밝혔다. 해결위한 노력을 시작하기로 의견 모았다.

정부에 의해 강행을 막는데 조금이나마 도움될 것이다. 전 정당까지 퍼져서 사회양극화 해결에 종교계가 나서서 해결하는 결정적 계기 마련을 요청한다.

문: 어제 새누리당 이인제 노동특위위원장이 생중계 토론 제안했다.

담: 민노총은 이자리에서 밝힌다. 어떤 자리와 장소, 구애받지 않고 대정부 대화 하겠다. 토론도 어떤 상대, 장소서도 할 것이다. 민생 책임지는 법이 무엇인지 심판 받을 준비 돼 있다. 말로만 말고 성사 요청한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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