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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코닥앨러리스, 스마트폰 최적화 사진인화 솔루션 출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한국코닥앨러리스가 스마트폰 사진인화에 최적화된 키오스크(공공장소에 설치된 무인 정보단말기)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코닥앨러리스는 “이번에 선보이는 사진인화 키오스크는 스마트폰의 사진인화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얼룩방지와 방수기능을 갖춘 고품질의 사진을 빠르게 출력할 수 있다”며 “4x6, 5x7, 6x8 사이즈의 사진뿐만 아니라 포토카드, 증명사진, 콜라주 등 다양한 형식의 사진을 인화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이 사진인화 키오스크는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스마트폰이나 키오스크 태블릿으로 편집한 이미지를 와이파이를 통해 포토프린터로 전송하면 사진을 인화할 수 있으며, USBㆍSDㆍ미니SD 등의 슬롯을 제공해 다양한 저장장치의 사진을 바로 인화하기에도 편리하다. 또한 이 키오스크는 잉크나 토너를 필요로 하지 않는 염료승화방식의 롤페이퍼 공급시스템을 채택 해 6x4 사이즈의 사진 인화 시 320매를 출력할 수 있어 관리가 편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안무영 코닥앨러리스 이사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성능향상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사진을 찍고 인터넷을 통해 공유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소중한 추억의 사진을 인화해서 간직하는 여행앨범이나 성장앨범 등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사진인화 키오스크는 어디서나 빠르고 쉽게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가장 편리한 디지털 인화시스템이며, 저렴한 가격으로 사진을 인화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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