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은 광명점에서 고객이 제품을 구매할 때, 구매 1건당 1000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며 “고객들에게 구매만으로도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고, 모금액은 광명시 소재의 아동복지시설에 기부된다”고 10일 밝혔다.
니콜라스 욘슨(Nicolas Johnsson) 이케아 코리아 마케팅 매니저는 “이케아 광명점 개점 1주년을 기념해 의미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광명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에 고객과 함께할 수 있어서 더욱 기대가 된다. 앞으로 매장 인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케아 광명점은 개점 1주년을 맞아 오는 18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스웨덴식 아침 뷔페 메뉴를 1000원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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