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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필하모닉 ‘슈트라우스&차이콥스키’ 10일 마지막 공연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2015년 마지막 공연으로 10일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마스터시리즈 Ⅲ ‘슈트라우스&차이콥스키’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경기필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의 갈라 콘서트,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4번’, 프란츠 왁스만의 ‘카르멘 환상곡’을 연주한다.

오페레타는 ‘작은 오페라’라는 뜻으로 가벼운 희극에 노래나 춤이 곁들어진 음악극이다.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4번’은 그의 교향곡 중 뛰어난 완성도와 작품성을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불행한 운명을 극복하고 행복을 찾고 싶어한 차이콥스키를 만날 수 있는 곡으로 변화무쌍하고 격정적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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