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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유튜브 최고 스타는 ‘4살배기’ 댄서
[헤럴드경제=문재연] 2015년 한 해를 장식한 유튜브 스타에 4살 짜리 댄서가 선정됐다. ‘헤븐킹(Heaven King)’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네 살배기 소녀는 유튜브에서 올해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유튜브는 “뉴욕시티 한복판에서 래퍼 실렌토의 ‘와치 미(Watch Me)’에 맞춰 춘 안무 영상은 조회수가 1억 1600만 회에 달했다”고 밝혔다. 헤븐킹의 안무 영상은 두 번째로 조회수가 많은 슈퍼볼 광고 ‘클래쉬 오브 클랜즈(COCㆍ8300만 회)’를 크게 따돌렸다.

한편, 유튜브는 이날 블로그를 통해 “유튜브 10주년과 함께 유튜브 이용자들은 세계에 감각적인 안무를 선보였고, 다양성이 존중받는 토론장을 형성했고, 전세계가 보는 앞에서 립싱크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며 “2015년 유튜브에게 뜻깊은 한 해였다”고 말했다.

2015년 유튜브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4살배기 댄서, ‘헤븐킹(Heaven King)’의 안무 영상[자료=유튜브 캡쳐]


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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