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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헤경 그린주거문화 대상 시상식 열려…종합대상 LHㆍ현대건설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헤럴드경제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2015년 헤경 그린주거문화 대상’ 시상식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렸다.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한 ‘헤경 그린주거문화 대상’은 주거문화와 주택기술 발전에 힘쓴 건설사들을 선정해 매년 시상해왔다. 올해는 안전관리, 브랜드, 디자인, 고객만족, 초고층 신기술, 사회공헌 등 각 부문에서 최고의 업체를 가렸다. 

헤럴드경제신문은 9일 오전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2015년 헤럴드경제 그린주거문화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종합대상을 차지한 LH와 현대건설을 비롯해 모두 12개 건설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희방 현대산업개발 부장, 김태수 대우건설 팀장, 전주현 GS건설 상무, 유인상 한국주택협회 부회장, 이광석 SK건설 상무, 정근홍 롯데건설 상무, 배선용 대림산업 상무, 강기옥 포스코건설 상무, 이종섭 삼성물산 부장, 양성용 금호건설 상무, 정덕상 헤럴드경제 편집국장, 정건기 LH 행복주택부문장, 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이영만 헤럴드 대표이사, 한성호 현대건설 상무, 이용우 한화건설 팀장, 이원식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이날 축사에서 “국내외 사회ㆍ경제 여건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창의적의 사고와 새로움을 추구해야 하는 건 주택건설업계도 예외가 될 수 없다”며 “각자의 꿈과 이상을 가능하게 하는 ‘드림 소사이어티’를 주거부문에서 만들기 위해 정부와 업계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현대건설이 나란히 국토교통부 장관상(종합대상)을 수상했다.

각 부문별 시상에선 대림산업이 도시개발사업 대상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포스코건설(초고층신기술), GS건설(브랜드), 롯데건설(브랜드), 삼성물산(안전관리), 대우건설(고객만족), 현대산업개발(살기좋은 아파트), 금호건설(살기좋은 아파트), 한화건설(사회공헌), SK건설(사회공헌) 등 10개 업체가 트로피를 안았다.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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