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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임원인사ㆍ조직개편…“해외사업 역량 강화”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대우건설이 9일 부사장 1명, 전무 5명, 상무 11명 등 17명의 임원을 승진시키는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대우건설은 이번 인사에서 참신한 리더십과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젊은 인재를 중용해 조직 활성화와 해외사업 강화에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조직개편도 함께 이뤄졌다. 해외 토목 및 건축 부문을 통합한 해외인프라사업본부가 신설된다. 글로벌관리본부 신설을 통해 해외사업의 심의 및 계약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해외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맞춰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대우건설 정기 임원인사 내용

◇승진(17명)

▷부사장(1명) 홍기표

▷전무(5명) 서병운, 김창환, 양동기, 지홍근, 백종현

▷상무(11명) 장윤섭, 은희범, 조찬형, 유동규, 김원호, 김재호, 장승규, 정영수, 윤정남, 김성환, 서대석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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