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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스마트청구서, ‘스마트앱어워드2015’ 브랜드ㆍ쇼핑부문 대상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은 SK텔레콤의 전자 요금청구서 애플리케이션 ‘T스마트청구서’가 ‘스마트앱어워드2015’에서 브랜드ㆍ쇼핑 부문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한 해 동안 국내에서 개발 및 업데이트된 모바일 앱을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SK텔레콤 측은 T스마트청구서의 대상 수상이 디자인ㆍ콘텐츠ㆍ서비스 등 다양한 측면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 받은 것으로 평가했다.



T스마트청구서는 △고객이 청구서 항목 및 디자인 직접 설정 △청구 요약 및 납부 정보 등 고객 맞춤형 정보 제공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통신요금 외에도 카드 명세서, 도시가스 고지서, 각종 세금 고지서, 선관위ㆍ적십자 등의 기부신청서의 열람 서비스도 제공한다.

안근 SK텔레콤 고객중심경영실장은 “고객 맞춤형의 청구서를 제공하기 위해, 디자인 및 기능을 대폭 개선한 T스마트청구서가 이번 수상으로 인해 고객에게 더욱 인지도를 높여갈 수 있는 앱이 되길 바란다”며 “T스마트청구서 이용을 통해 자원 낭비를 방지하고, 환경보호에도 일조할 수 있다는 점을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2010년 12월 국내 통신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앱을 통한 전자청구서인 T스마트청구서를 도입했으며, 현재 1300만 명 이상의 가입자가 사용 중이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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