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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태영 수원시장, 수원FC K리그 클래식 승격 환영식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수원FC의 K리그 클래식 승격을 축하하는 환영식이 지난 8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환영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김진우 수원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조덕제 수원FC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과 사무국 직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조덕제 감독과 선수들은 수원시 공직자들의 축하를 받으며 수원시청사에 들어섰다. 


상황실에서 열린 환영식에서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진우 수원시의회 의장이 조덕제 감독과 선수들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수원FC 선수들은 조덕제 감독과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승격기념품(유니폼 액자)을 염태영 시장과 김진우 의장에게 전달했다.

이어 조덕제 감독이 승격 소감을 이야기하고 염태영 시장과 김진우 의장이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축사에서 “수원FC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리그에 진출하는 순간의 감격을 지금도 느끼고 있다”며 “어려움을 딛고 최상의 성과를 보여준 수원FC 선수단과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염 시장은 또 “내년에도 K리그 클래식 신생팀이라는 어려움을 딛고 새로운 감동을 줄 것으로 믿으며 모두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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