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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아상역, 탄자니아 어린이 구호 활동 위해 의류 기부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의류 제조수출기업 세아상역이 국제아동돕기연합(UHIC)가 진행하는 ‘탄자니아 어린이 돕기 구호활동’에 2000만 원 상당의 의류를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

국제아동돕기연합은 지난 2004년에 세워진 단체로 기아, 질병, 자연재해 등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의 생명을 살리고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 단체는 의료와 복지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는 탄자니아 오지마을 아이들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며 연간 약 5만여 명의 아이들을 위한 의료 및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세아상역 측은 “기업의 핵심가치 중 하나로 ‘상생추구’를 강조하며 성장과 함께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여활동에 집중해왔다”며 “20여 명의 사원들이 주말을 맞아 국제아동돕기연합에서 구호기금마련을 위해 운영하는 레스토랑 겸 카페 ‘유익(UHIC)한 공간’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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