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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과 하나되는 기쁨 ‘밀양얼음골통나무집’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한결 같은 친절함으로 고객의 마음 얻어

한 해를 마무리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아름다운 곳으로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푸르른 수목과 시원한 계곡물이 어우러진 곳이라면 번잡한 도시에서 떠나 진정한 휴식을 얻기에 충분할 터. 근사한 자연 경관과 주인장의 한결 같은 친절함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은 밀양얼음골통나무집을 주목해보자.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남영리에 자리한 ‘밀양얼음골통나무집’은 밀양을 찾은 여행객들에게 내 집 같은 편안한 쉼터가 되어주고 있는 곳이다. 보는 것만으로 기분 좋은 백운산의 전경과 그 안에 자연과 더불어 있는 근사한 통나무집, 펜션 앞을 흐르는 맑고 깨끗한 개울에 반해 한 번 이 곳을 방문한 이들은 잊지 않고 다시 방문하는 일이 많다는 후문이다.

밀양펜션, 통나무펜션, 경남펜션 등으로 이름을 알린 이 곳은 백운정과 약산정 두 채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백운정은 가족이나 커플, 친구 단위의 여행객이 머물기 좋은 곳으로 5개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고 약산정은 복층으로 이루어진 별채로 단체 가족 모임이나 소규모 관광객이 머물기에 좋다.

각 객실에는 각종 주방시설과 취사도구 일체가 마련되어 있어 언제든지 편안하게 음식을 조리해 먹을 수 있으며 침구류와 화장실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 만족감을 보이는 고객들이 많다. 순통나무로 직접 지은 펜션이기 때문에 은은한 나무향을 맡으며 일행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방음이 잘 되기 때문에 주변의 방해 없이 개별적인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기분 좋은 물소리를 들으며 참숯그릴로 맛있는 삼겹살을 구워먹을 수도 있다. 예약 시 미리 신청하면 따로 준비되어 있는 바비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야외 데크는 자연 경관을 바라보며 담소를 나누기에 좋고 중앙홀에서는 편안한 소파에 앉아 창 밖을 바라보며 차 한 잔의 여유를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

홈페이지(http://iloghaus.com)를 방문하면 객실 내부와 야외 전경을 살펴볼 수 있으며 예약에 대한 내용도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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