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수출입은행 전북본부,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헤럴드경제(전주)=박대성기자] 한국수출입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손영수)는 8일 “지역 인재양성에 써 달라”며 재단법인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학금을 기탁한 수출입은행 전북본부는 미래발전의 성장 동력이 될 지역의 우수인재 육성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에 장학금을 내놓게 됐다.

수출입은행 전북본부는 그동안 창조산업 육성을 위해 정책금융의 지원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 수출입 지원, 보증을 적극 추진하는 등 도내 수출기업들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해 왔다.

지난 달에는 전라북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효성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공동체결하기도 했다.

최병균 도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기탁 받은 장학금은 인재 육성 등 지역 발전의 버팀목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