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GS건설은 지난달 20일 남촌재단과 함께 경기도 용인시 엘리시안 러닝센터에서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엔 미스코리아 본선 수상자 모임인 미코리더스 회원 10명과 GS건설 임직원과 가족 11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 가족들은 세대당 20kg씩 김장김치를 담가 저소득층 가정 1004가구와 지역아동센터 4곳에 배송했다.

지난 20일 경기도 용인 엘리시안 러닝센터에서 열린 GS건설 김장김치 봉사활동에서 임직원들과 미코리더스 회원들이 함께 섰다. [사진=GS건설]

GS건설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지난 2009년 남촌재단과 함께 시작했으며, 2010년부터는 임직원 가족들까지 참여하는 행사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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