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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KEB하나은행, 청년일자리 창출 협약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광주광역시와 KEB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이 광주지역 청년들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윤장현 광주시장(사진 오른쪽)과 송용민 KEB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 대표는 8일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청년일자리 창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청년일자리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은 청년취업과 창업 지원사업,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에 대한 최적 조건의 금융지원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KEB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선 3000만원을 기탁하고, 하나외환은행 통합기념으로 출시된 정기 예.적금을 판매해 계좌당 1000원을 적립, 추가 기탁할 예정이다.

송용민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 대표는 “앞으로도 청년창업가,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금융 지원 등 광주시의 요청사항에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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