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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광주 봉선동 옆 용산지구 아파트용지 4만8000㎡ 매각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광주시 동구 용산지구 공동주택용지 1개 필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LH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는 60~85㎡+85㎡초과 혼합형 836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용지이다.

1개필지 면적은 4만8000㎡, 공급예정가격은 640억원으로 2년 유이자 분할납부 조건이며,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광주 용산동 일원 용산지구(19만2139㎡)는 공동주택 2125호와 단독주택 31호 등 2156호가 들어서며 총 수용인원은 5670명이다.

용산지구는 제2순환도로 및 지하철1호선 인근에 위치하고, 주변일대가 보전녹지 및 개발제한구역인 양호한 자연환경으로 둘러싸여 있다.

봉선지구와 직접 연결되는 지구 외 도로가 신설예정으로 교통, 교육, 주거환경이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춰 택지개발지로 선호되고 있다.

입찰신청 및 개찰 등의 공급 과정은 LH 토지청약시스템 (http://land.lh.or.kr)을 통해 인터넷으로 진행되며, 오는 14일부터 입찰신청을 받아 15일 개찰에 이어 계약체결은 16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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