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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기농 원료만 고집하는 오가닉 미용비누 '새라새', 동안 피부 비결

다양한 유기농 원료 및 울릉도 해양심층수 사용… 無방부제, 無계면활성제

건조한 겨울철에는 어떠한 세안제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피부 상태가 달라진다. 피부의 수분과 유분을 모두 앗아가 건조한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드는 하는가 하면, 각종 화학성분이 함유돼 피부의 노화를 앞당기기도 하는 것.

동안 피부로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는 최모씨(44, 주부)는 클렌징 비누를 선택할 때 원료부터 확인한다. 그는 “피부가 건강하면 나이보다 어려 보일 수 있다”며 “그래서 유기농 원료를 이용하고 화학성분이 담겨있지 않은 세안제만을 고집한다”고 말한다.

이처럼 피부 미인이 사용하는 세안제는 원료부터 다르다. 이와 관련해 최고급 유기농 원료와 해양심층수로 만들어지는 ‘새라새 천연비누’가 피부를 건강하고 젊게 지켜주는 오가닉 비누로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새라새 비누는 국내 론칭 후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새라새 비누는 다양한 유기농 재료와 일반 물보다 미네랄 함량이 20배 높은 울릉도 해양심층수로 만들어진다. 여기에 방부제, 계면활성제 등의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으며, 미국 바이오스크린사의 알러지프리(피부자극 안전성테스트)를 통과, 일반 거품비누와 비교할 수 없는 스펙을 자랑한다.

유기농 원료를 바탕으로 탄생한 새라새 비누는 피부에 탄력을 선물하고, 모공 속 피지와 각질 등의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맑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도록 도와준다. 효과를 입증 받아 지난해 까다로운 일본 시장에 진출, 일본 온라인 쇼핑몰 라쿠텐에서 판매 및 고객만족 1위를 차지했고, 지난 11월에는 한일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 대표 뷰티상품으로 선정됐다.

새라새 비누 제조사인 향원 관계자는 “‘새롭고 새롭다’라는 순 우리말 의미를 담은 새라새 미용비누는 피부를 자극하지 않는 최고급 유기농 원료를 사용해 피부 건강을 돕는다”며 “국내에서도 각종 기업 및 공공기관에 기념품으로 납품되는 등 그 인기가 뜨겁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본비누, 오가닉비누 등의 별칭을 얻고 있는 새라새 비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seras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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