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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비펀 심승보 사업팀장, "진정한 '차세대 퍼즐의 맛' 퍼즐의 숲으로 확인!"
- '가로 퍼즐' 통째로 미는 새로운 3매치 방식 '눈길' 
- 향후 모바일 RPG와 퍼즐 '주력', 사업 본격화


심승보 사업팀장은 유비펀 내 데카론 사업팀과 모바일사업 등을 담당하고 있다. 기존 PC 온라인 '데카론'의 운영과 서비스를 주력으로 성장한 유비펀은 이제 본격적인 모바일 사업에 도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최근 그 신호탄 격인 독특한 모바일 퍼즐 액션 게임을 론칭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유비펀의 '퍼즐의 숲 for Kakao(이하 퍼즐의 숲)'는 퍼즐의 1개 가로열 전체를 움직여 3매치 블록을 터트리는 독특한 액션 퍼즐 게임이다. 여기에 RPG 전문 서비스 팀의 감각적인 밸런싱과 캐릭터 수집 성장의 매력이 가미됐다.
심승보 사업팀장은 신작 '퍼즐의 숲'은 '포스트 퍼즐'에 대한 수많은 고민 끝에 탄생한 수작이라고 전했다.
"'퍼즐의 숲'은 독특한 3매치 방식과 캐릭터 육성, 강화, 조합 등의 요소를 가미한 캐주얼 퍼즐 액션 게임 입니다. 대중에 익숙한 기본 룰을 바탕으로 차별화를 시도했죠. 무엇보다 퍼즐 게임을 즐기는 유저가 느끼는 핵심 재미에 집중했습니다. 이런 색다른 재미를 많은 분들이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심승보 사업팀장은 유비펀의 차세대 동력은 '모바일'이라고 전했다. PC 온라인 '데카론'의 운영과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바일게임의 개발과 운영에서도 최고의 서비스를 자신하고 있다.

 

   

근본은 '재미있는 퍼즐', 손맛 살린 게임성 '주목'

유비펀의 '퍼즐의 숲'은 슬라이드 콤보 액션 퍼즐이라는 독특한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퍼즐의 가로 열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밀어 블록을 터뜨리는 새로운 3매치 방식과 평균 200 콤보 이상 터지는 손맛이 게임에 그대로 녹아있다.
'퍼즐의 숲'은 게임 화면 우측에 있는 퍼즐을 눌러 해당 가로열 전체를 이동시킨다. 이런 혁신은 게임 전반에 보다 빠른 속도감을 부여하고 엄청난 연속 콤보 기능과 융합해 통쾌한 퍼즐의 재미를 완성한다.
"새로운 퍼즐을 개발하는 데 있어 가장 많이 고민한 것은 유저 친화적이며 차별화된 게임을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수 많은 시행착오 끝에 가로 한 줄을 통째로 움직이는 룰을 도입했죠. 이런 참신함에 연속으로 터지는 콤보 개념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게임성과 '손맛'을 모두 잡아내려 노력했습니다."
특히, 이 게임은 퍼즐을 통해 골드를 모을 수 있는데, 스테이지별 콤보 순위를 통해 보상으로 보다 많은 재화를 얻을 수 있다. 콤보는 평균 200에서 최대 1000콤보까지 이어지며, 기존 스테이지에 도전하며 기록을 갱신할 수 있다. 이렇게 모은 골드는 100종 가량의 캐릭터 육성과 강화에 사용된다.
"'퍼즐의 숲'은 퍼즐 게임 본연 재미를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밸런싱에 집중했습니다. 이를 위해 100여종의 1~5성까지 캐릭터가 존재하며, 개별 스킬을 가진 캐릭터 3개로 자신만의 덱을 구성해 퍼즐을 보다 유리하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그 안에서 캐릭터의 육성이나 조합, 보스 등이 등장하게 되죠. 이 모두가 결국 새롭고 재밌는 진정한 의미의 차세대 퍼즐을 완성하기 위해서였습니다."

 

   

'RPG'와 '퍼즐' 양대 축으로 모바일 '도전'

심승보 팀장은 지난 기간 PC 온라인 '데카론' 서비스 운영으로 다져진 자사의 역량을 모바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퍼즐의 숲'은 모바일사업의 신호탄으로 그간 개발에 굶주렸던 유비펀의 역량과 서비스 능력을 선보일 좋은 기회로 보고 있다.
유비펀의 저력은 온라인 RPG를 다년 간 서비스하며 쌓아온 탄탄한 운영 노하우와 개발력이다. 이를 통해 RPG에 대한 이해와 노하우를 쌓아왔다. 여기에 '퍼즐의 숲' 개발과 서비스를 통해 감각적인 퍼즐 게임 개발에도 성공, 본격적인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
"우리는 모바일 RPG와 퍼즐을 양대 축으로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 게임의 장르는 보다 다양하게 융합될 것입니다. 이제는 장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줄 수 있는 본질적인 재미를 위해 '기존의 틀' 이상의 무엇을 할 수 있는가가 핵심이죠. 우리는 그것을 더 연구해 유저들에게 전달할 방침입니다."
심승보 팀장은 향후 자체 개발한 모바일 퍼즐과 RPG를 양대 축으로 모바일시장에 진출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이미 차기작 RPG 개발에 돌입한 상황이다.
지금 유비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데카론 서비스로 PC 온라인에서 이미 인정받은 서비스 운영 능력을 모바일에서도 그대로 선보이는 일이다.
이번, '퍼즐의 숲' 서비스는 바로 이런 유비펀의 역량과 비전을 시험하는 좋은 사례가 될 전망이다.
"많은 준비를 통해 첫 출시를 했습니다. 저도 퍼즐게임 마니아이지만, 새로운 퍼즐이 나와도 설치를 안하게됐던 지난 기간을 떠올려봅니다. 비슷한 퍼즐들에 지쳐 유저로서도 매너리즘에 빠졌던 거죠. 우리 '퍼즐의 숲'은 이런 틀을 깨기 위해 완성된 작품입니다. 이런 고민과 게임성이 유저들에게 보다 알려질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퍼즐의 숲 for Kakao'는 어떤 게임…

 

   
퍼즐의 숲은 3매치 방식의 퍼즐과 캐릭터 육성, 강화, 조합 등의 요소를 가미한 캐주얼 퍼즐 액션 게임이다.
3매치 퍼즐 방식을 차용했으나 블록을 하나씩 움직여 터트리는 기존의 게임들과는 다르다. 1개의 가로 열을 우에서 좌로 통째로 밀어 블록을 터트리는 방식으로 퍼즐을 터뜨리는 독특한 퍼즐이다.
이런 차별화된 3매치 방식에 약 100종의 각기 다른 고유 스킬을 가진 3명의 캐릭터로 덱을 구성해 퍼즐을 더욱 유리하고 다채롭게 클리어할 수 있다.

 
채성욱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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