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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지역 제과점 71곳 위생점검 실시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지역 제과점 71곳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연말을 맞아 케이크 등 제과류 소비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제과점 케이크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유통기한, 보관상태 등을 미리 조사해 제과점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자
이번 점검에 나섰다. 공무원 1명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명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이 현장에 투입된다. 

주요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원료보관ㆍ사용 여부, 유통기한 임의 연장 및 변조 여부, 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위생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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