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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바일 간편결제 ‘삼성페이’, 2016년이 기대되는 브랜드 선정
201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특별상 부문 발표
새로운 결제문화 도입한 ‘삼성페이’ 등 10개 최종선정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한국소비자포럼이 선정한 2016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새로운 결제 문화를 선도한 ‘삼성페이’가 포함됐다.

한국소비자포럼은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 △외식기업 ‘더본코리아’ △한류빵 ‘파리바게뜨 코팡’ △최병오 CEO △백제역사유적지구 △‘응답하라 1988’의 배우 류준열 △피아니스트 조성진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 △개그우먼 박나래 △셰프 이연복 등을 2016년이 기대되는 브랜드로 선정해 8일 발표했다. 

‘삼성페이’는 스마트폰 결제기 근처에 대면 결제가 되는 모바일 간편결제 시스템으로, 국내 결제 문화를 모바일 결제로 바꿔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내년부터 전국 ATM 출금 서비스까지 가능해지면서 급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내 시장을 넘어 내년부터는 중국, 유럽 등 해외로 영토 확장에 나선다는 점에서 2016년이 기대되는 브랜드 중 하나로 꼽혔다.

포럼 측은 “삼성페이와 파리바게뜨 코팡 등 혁신적인 서비스와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브랜드가 더욱 소비자들의 니즈를 채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전국 소비자조사를 통해 매년 한 해를 이끌어 갈 브랜드를 선정하는 어워드다. 특별상 부문은 2016년 트렌드를 선도하며 사회 전반에 긍정적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는 혁신적인 브랜드 및 인물을 선정해 시상한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특별상은 2016년 1월 23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시상한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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