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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독한 발냄새 없애는 방법

처진 얼굴살을 통통하게 해 어리 보이게 하는 보톡스 주사는 처음부터 미용으로 개발되지 않았다. 안면 근육개선 주사로 개발 됐지만 지금은 미용으로 연간 20조 매출을 올린다. 포스트 잇의 탄생도 개발자와 유통업체의 다른 생각으로 성공을 거둔 케이스다. 강력한 본드를 개발하다 실패한 아주 약한 본드를 유통업체가 메모지에 붙어서 사용하는 발상이 대박을 쳤다.

발냄새 제거제 마타바라도 처음에는 암모니아 냄새를 없애는 소변기에 사용할 목적으로 고체형태로 개발됐다. 이후 발냄새의 원인물질인 암모니아를 없애기 위해 분말(가루)형태로 만들어 발냄새 제거제로 탈바꿈 했다.

겨울철 보온성이 강한 부츠나 운동화, 등산화 등에 한스푼 넣어 두면 열흘정도 발냄새가 나지 않는다. 더 이상 신발을 벗는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다.

암모니아냄새 탈취율 100%를 자랑하는 마타바라는 사용 전후 중금속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도 전혀 검출되지 않는다. 인체 유해성분을 사용하지 않아 부작용도 전혀 없다. 이런 사실들로 KC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악취가 나는 신발 안쪽에 전용 스푼을 이용해 한스푼 넣고 깊숙이 내용물이 침투하도록 잘 흔들어 주기만 하면 된다. 그 뒤 바로 착용해도 내용물이 묻어나지 않는다. 용량 50g

도움말 : 아이뷰티랩(www.ibeautylab.co.kr) 강다영 뷰티 에디터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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