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퇴직자와 장년층을 대상으로 교육 및 일자
리ㆍ사회활동 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할 ‘동작 50+센터’ 가동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작구는 노량진로 140 메가스터디 타워 2층에 1096.87㎡ 규모로‘ 동작 50+센터’ 단장을 거의 마무리하고 연말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퇴직자와 은퇴자의 취업창구 및 정보역할을 할‘ 동작 50+센터’는 은퇴 후 제2의 삶에 관심 있는 50세 이상 장년층을 대상으로 인생을 재설계하는 프로그램 교육과 취업준비 및 각종 직업 훈련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