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영국 동부 노퍽(Norfolk)에서 피트니스 강사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 앤서니 찰스 오클리(Anthony Charles Oakley)의 사연을 소개했다.
앤서니는 학창시철 100kg이 넘는 몸무게 때문에 친구들로부터 “코끼리 같다. 여자의 가슴보다 더 크다”라는 등의 놀림을 받았다.
[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
앤서니는 놀림을 견디지 못하고 수영 수업 시간에는 학교에 가지 않을 정도로 큰 고통을 받았다.
하지만, 앤서니는 ‘뚱보’에서 벗어나기 위해 매일 식이요법을 지키면서 운동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
결국 앤서니는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몇 년 뒤 몸짱 청년이 됐다.
지금은 17살의 아름다운 여자친구까지 만나고 주변 친구들로부터 부러움의 대상이 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