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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NN, manufakum, COTONE(소품, 가구, 침구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 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 2015 통해 선보여

#11회째를 맞이한 홈테이블데코페어 2015, 서울 코엑스에서 12월 10일부터 13일까지 


[헤럴드경제] 5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유독 리빙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신흥 중소 브랜드들이 이목을 끈다. 기존의 대형브랜드 인테리어로 공간을 꾸미는데에 만족하던 고객들에서 자신의 Needs를 파악하고 높은 퀄리티에 좋은 가격을 지닌 중소브랜드로 눈길을 옮기고 있는 것이다.

이런 트렌드 속에서 전시회를 통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브랜드 3곳이 홈테이블데코페어 2015를 통해 콜라보(Collaboration)했다.

다이어리, 지갑 등 작은 물건에서부터 책상, 소파 등 가구에 이르기까지 일상생활에 쉽게 접목 가능한 다양한 제품을 구비하고 있다.  또한 해외 유명 디자인 뿐 아니라 국내 신진 디자이너들의 상품을 소개하는 공간으로서 새 사람들(New people)의 참신한 상품(New product)으로 신선한 디자인(New design)의 즐거움을 공유하고자 하는 브랜드이다.



#NNN. NNN은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리빙 디자인을 소개하는 편집샵

2014년부터 꾸준히 홈테이블데코페어에 참여하며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 아이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친근한 디자인, 많은 사람들을 위한 합리적인 가격,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패셔너블 아이템, 친환경적인 소재의 선택과 꽃과 식물의 다채로운 조화를 이루며 NNN만의 감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트렌드에 민감한 2030세대와 혼수를 준비하는 신혼부부, 개인샵 또는 사무실 내 인테리어를 필요로하는 고객을 타켓으로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의 관계를 중심으로 'standard', ‘usability', ’unexpectedness'의 생활문화를 만들어 가는 브랜드로 Unit Furniture 를 메인으로 전시에 참가한다. 이 Unit Furniture제품은 기본 나무블록을 기반으로 쌓아서 조립하는 형태에 따라 내게 딱 맞는 가구로 완성해 갈 수 있다는 점에서 공간구조나 배열을 자주 바꾸는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있다. 이 가구는 같은 소재와 디자인을 기본으로 “내가 원하는 가구”로 재조립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이다. 자신의 손으로 TV다이/ 진열장/ 책장부터 침대까지 다양한 가구로 “탄생” 시키는 가구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자



#manufakum(마누파쿰). 마누파쿰은 '어우러지다'의 의미


#cotone(꼬또네). cotone는 이태리어로 cotton을 의미


고급스럽고 모던한 스타일의 면 침구를 자체제작하여 판매하며 꼬또네의 몇몇 제품을 제외한 모든 베딩은 유럽 친환경 인증마크인 Oeko-Tex standard 100 / class 1등급을 받은 친환경 코튼제품으로 제작되며, 최고급 퀄리티로 제공된다. 

 흔히 호텔에서도 쉽게 사용하지 못하는 수준의 퀄리티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 “좋은 침구나 린넨을 사용했을 때, 수면의 퀄리티와 삶의 퀄리티가 얼마나 바뀔 수 있는지를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 고 밝히는 브랜드 꼬또네는 홈테이블데코페어 서울에는 첫 출전. 하지만 대구 홈테이블데코페어 전시를 통해 제품의 매력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국의 리빙시장의 현주소를 홈테이블데코페어(www.hometabledeco.com)의 참가사들을 통해 만나볼 수 있을 것 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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